뉴수원 관광호텔,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 체결

2015-05-06 16:19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6일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 5층 중회의실에서 뉴수원 관광호텔(고행호 대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베니키아 뉴수원호텔’은 수원 팔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는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0개(총 객실 5,373실)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장재선 팀장은 “베니키아 뉴수원호텔이 가입함으로써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60개 체인호텔이 되었다. 체인호텔의 경쟁력이 가입수만으로 측정되지는 않지만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호텔이 위치한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체인호텔 유치뿐만 아니라 가입된 호텔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