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신도시·도심에 5832가구 쏟아낸다
2015-05-06 13:15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포스코건설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주택공급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주택 수요가 풍부한 신도시와 도심 핵심 지역에서 2분기에만 모두 583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송도국제도시와 미사강변도시, 광교신도시 등 대규모 신도시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43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올들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부산을 필두로 서울과 창원 핵심입지에서도 재개발·재건축 총 1529가구를 선보일 채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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