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베니하나’ 셰프 초청 테판야키 선봬

2015-05-06 09:06

[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5월 한달 동안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Surfers Paradise Marriott Resort & Spa) 내에 위치한 ‘베니하나(BENIHANA)’ 레스토랑의 테판야키 전문 셰프인 사이러스 플라톤(Cyrus Mann A. Platon)을 초청한 가운데 네 가지 테판야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A코스는 샐러드와 함께 생선회, 채소 구이, 연어구이, 전복과 왕새우 구이, 볶음밥, 메론과 레몬 샤베트가 포함된 10코스로 가격은 15만원이다.

B코스는 채소 구이와 관자, 왕새우 구이, 망고 샤베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채소 구이와 메로, 관자 구이 등 8개의 음식이 제공되는 C 코스는 10만5000원에 제공된다.

세 가지 코스메뉴에는 한우 안심 구이 또는 양고기 구이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셰프의 이름을 내세운 '사이러스 셰프 스페셜' 코스도 마련된다.

채소와 왕새우, 랍스터와 관자구이, 제주 옥도미 빠삐오뜨(프랑스에서 유래된 조리 방식으로 생선을 유산지에 싸서 굽는 요리)를 포함한 9코스로, 가격은 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