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맹기용 쉐프, 정인영·강예원·이현지에 맞춤 요리 선보여

2015-05-06 07:41

[사진=‘택시’ 맹기용 쉐프, 정인영·강예원·이현지에 맞춤 요리 선보여, tvN 택시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맹기용 쉐프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택시’에 아나운서 정인영, 배우 강예원, 모델 이현지가 출연한 가운데 맹기용 셰프가 등장해 맞춤형 음식을 선보였다.

이날 맹 쉐프는 강예원에게 “깨무는 걸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식감이 좋은 새우를 넣은 ‘한 입에 깨물어요’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지에게 “‘애플 터치 베이비’를 준비했다”며 “애플힙으로 유명해서 사과를 넣었고,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은 디저트 요리”라고 설명했다.

맹 쉐프가 정인영에게 준비한 요리는 ‘맥주 한잔해요’로 “돼지 어깨살 튀김에 치즈를 얹은 요리”라면서 “맥주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이날 ‘택시’를 보고 “맹기용 잘생겼다”, “정인영·강예원·이현지 잘 먹는다”, “택시 몸매 특집인가? 정인영·강예원·이현지”, “맹 쉐프 가게 어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수석 입학했지만, 요리사의 꿈을 위해 자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