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Q9000’ 성수기편 광고 공개
2015-05-05 11:00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초절전 강력 냉방 기능을 강조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성수기편 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광고는 뉴질랜드의 대지·숲 속·빙하의 만년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만끽하는 김연아로 시작하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빙하로 알려진 ‘타스만 빙하’ 한 가운데에서 스마트에어컨 Q9000’의 3개의 바람문이 뿜어내는 회오리 바람을 보여주며 냉방 기능을 강조한다.
이 제품은 개별 제어가 가능한 3개의 바람문으로 시원함을 제공하고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관리할 수 있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