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아르헨티나' 콘서트 대성황…중남미를 홀리다
2015-05-05 09:4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 POP 특급돌' 보이프렌드가 중남미를 홀렸다.
지난 3일 보이프렌드는 브라질 'Carioca Club in Sao Paulo'에 이어, 'Luna park in Buenos Aires' 에서 첫 아르헨티나 공연을 마쳤다.
2000여명의 관객은 보이프렌드의 등장에 맞추어 축구응원송을 개사, '오레오레보이프렌드'라고 외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아르헨티나에 이어 8일 멕시코 공연과 10일 볼리비아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소속사측은 "보이프렌드의 첫 중남미 투어의 반응이 너무 뜨겁다. 전곡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호흡을 맞추는 등 열광의 도가니를 이어가고 있다. 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김수현. 이민호에 이어 롯데호텔 부산의 홍보 모델로 위촉되고, 중남미 투어를 이어가며 'K POP 특급돌'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