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2회예고’박선영-고은미,손잡나?..정찬,이혼소송..선우재덕,정찬 비리증거 확보

2015-05-04 18:31

MBC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2회에선 한정임(박선영 분)과 회장직에서 해임된 도준태(선우재덕 분)가 반격을 본격화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정찬 분)은 회장이 되자 이제는 도혜빈(고은미 분)을 쳐내려하고 도혜빈 역시 같은 속셈이다.

이를 이용해 한정임은 일단 도혜빈과 손잡고 정찬을 응징하려 한다. 박현성은 내연녀인 장미영(송이분 분)과 결혼하기 위해 도혜빈과의 이혼 소송을 준비한다.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 사실을 한정임은 자신을 KP 갤러리 관장 자리에서 내쫓기 위해 찾아온 도혜빈에게 알리고 도혜빈은 분한 마음에 박현성이 있는 방송국으로 달려간다.

박현성은 도혜빈이 도준태의 집을 이미 빼돌린 것을 알고 분노한다.

도준태는 박현성을 치기 위해 박현성의 비리증거를 수집하고 마침내 박현성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비리 증거를 수집하는 데 성공한다.

폭풍의 여자 132회는 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