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지온․서언, 울트라 남매로 변신…깨알 디테일 ‘눈길’
2015-05-03 11:25
3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의 딸 지온과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온이와 서언이는 숟가락 두 개로 눈을 가리는 깜찍한 행동을 취했다.
특히 서언은 숟가락 끝을 위로 살짝 올리는 깨알 디테일을 살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지온이었다. 평소 조용한 성격의 지온이 은근슬쩍 울트라맨 변신에 합류한 것.
지온은 지그시 눈을 감고 살짝쿵 두 눈에 숟가락을 갖다 대며 울트라우먼으로 변신했다. 이 같은 지온의 변화는 모두에게 엄마미소를 선사하며 지온-서언 놀라운 '코믹 남매'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