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분양시장열기 지속, 상무 지오스테이션이 이어간다
2015-04-30 10:35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 교통여건 자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빛의 고을 광주의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4월 둘째주까지 아파트 매매가(4.26%)와 전세가(4.04%)의 누적 상승률이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1.80%)과 전세가 상승률(2.67%)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지난 1분기 광주에서 공급된 5개 아파트 모두 1순위 마감에 웃돈까지 붙으며 광주지역 부동산 투자 열풍을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더욱이 1시간 30여 분만에 서울까지 갈 수 있는 호남선 KTX의 개통으로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몰리면서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소개된 분양매물의 폭발적 인기로 추후 진행 예정인 분양일정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당장 5월 중순에는 광주의 신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무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핫’한 아파트 분양소식이 들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서구 쌍촌동에 들어설 예정인 상무 지오스테이션이 그 주인공이다.
상무 지오스테이션은 광주시청, 방송국, 이마트, 병원, 영화관 등 관공서와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하며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무지구에 위치해있어 특급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인근 5.18기념공원과 밀접하여 산책과 운동, 전시 공연 등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유천초, 유덕초, 상일여중고, 동명중, 유덕중, 상무고 등 명문초중고 등이 밀집한 ‘학군 중심지’인 것은 물론, 지하철 쌍촌역에 인접하며 단지 앞 무진대로, 버스터미널과 유덕 IC를 통해 호남 및 무안광주고속도로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 중심지’로서 장점도 있다.
총 80세대, 84.12m, 83.75m, 73.62m의 중소형 평형대로 공개되는 상무 지오스테이션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실거주 목적은 물론 투자처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근의 노후화된 아파트들의 재건축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시작될 경우 동반가치 상승의 효과도 누릴 수 있어 꾸준한 가격상승의 호재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칼라월패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주방 TV폰(10인치), 자동제어시스템,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통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진행했다.
서구 쌍촌동 상무 지오스테이션은 오는 5월 초부터 분양에 나설 예정. 상무 지오스테이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62-384-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