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15 제8회 동아 홈&리빙페어' 참가

2015-04-30 09:14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2015 제8회 동아 홈&리빙페어'에 참가했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부스를 거실, 침실, 주방 등으로 섹션을 나눠 '건강한 집'을 꾸몄다.

거실로 꾸며진 바디프랜드 부스에는 출시 예정인 팬텀2015를 비롯해 렉스-엘, 파라오, 레지나, 프레지던트플러스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들이 자리를 잡았다.

팬텀2015는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아빠를 위한 골퍼 모드, 엄마를 위한 힙업 모드, 공부에 지친 자녀를 위한 수험생 모드 등 자동안마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이드 패널과 발안마부의 옆 라인은 세련된 크롬 소재를 사용했으며, 내피에는 초코브라운 색상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침실에는 이태리에서 전 공정이 진행되는 명품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가 새롭게 탄생한 무늬목 프레임과 협탁과 함께 꾸며졌다.

아울러 주방에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 하는 무전원 미니 직수형 정수기 W웰니스정수기와 W웰니스탄산수기, W하이브리드 전기렌지, 가정용 현미 도정기 맘스밀 등이 설치됐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리빙 스타일 변화에 발 맞춰 안마의자가 현대인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안마의자는 사용하는 시간 보다 집 안에 놓여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앞으로 안마의자는 인테리어 측면에서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하나의 가전이자 가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