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쿨링쿠션…'포어 핏 쿠션 보틀' 출시

2015-04-29 09:21

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신제품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은 여름철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열린 모공 및 피지를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꽉 잡아 오랜 시간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쿠션 제품이다.

보틀의 용기에서 스프레이 타입으로 내용물이 분사되어 피부 속까지 시원하게 도포해준다.

특히,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을 피부에 도포 후 -9℃의 피부 온도 저하를 나타내 쿨링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12시간 지속 커버메이크업의 효과가 있는 것 또한 검증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쿨링 효과 외에도 토마토, 샐러리, 레몬, 브로컬리추출물 및 초정탄산수가 함유돼 생기 있고 환한 피부를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