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결혼식은 민폐하객 천지? 관례 깬 드레스 코드 '눈길'
2015-04-28 16:07
지난 27일 오후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나영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축하해”라는 다정한 문구와 함께 축하의 손키스를 날리는 모습의 서영희가 담겨져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나영이의 특별한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 김나영 옆에 하얀색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신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초대되면 흰색 옷을 피해야하는 통상적인 관례를 깬 파격적인 시도로 보인다.
지난 27일 김나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김나영이 제주도 인근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10여명의 가족과 지인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