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서 올해 첫 모내기…9월초 수확
2015-04-28 13:0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
양평군 지평면 곡수리의 전경복(60)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논에서 모를 심었다.
전씨는 지난달 28일 못자리를 설치, 1200상자의 모를 키웠다. 이번 첫 모내기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실시됐다. 밥맛 좋기로 유명한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9월초에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