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협동조합 설명회’ 열어
2015-04-28 10:52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7일 시설관리공단 강당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이탈리아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 시장은 ▲이탈리아 협동조합 모델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볼로냐市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사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필요성 ▲오산시 사회적경제 현황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소비자생협 등 총 22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시민학교△사회적경제 카페 창업 지원△의료생협 설립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