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지역 문화재 탐방
2015-04-27 13:0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27일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성 지도자 내 고장 알아가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 중인 여성 지도자들에게 지역 문화재와 기반시설을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포를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 정난종 선생 묘역 등 지역 문화재와 물말끔터(하수처리장) 같은 지역 기반시설을 찾아 상세히 관찰·공부하고, 소감문을 작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