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회장 '보람상조', 헬스케어 서비스 각광
2015-04-27 11:0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장례, 웨딩 등 행사 발생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의 상조서비스 형태를 벗어나 평상 시에도 가족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람상조(최철홍 회장) 회원들을 위한 부가서비스로 건강상태 체크부터 병원 예약 도움까지 가능하다. 건강상담 및 질병관련 정보 제공, 국내 유수 대형병원 등의 의료시설 편의 연계, 건강위험도 테스트, 건강검진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56개 건강검진센터 및 대형병원, 90개 우수 요양병원, 52개 전국 호스피스 서비스 제휴 병원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병원 예약 도움, 건강검진 우대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족 건강상담부터 검진, 진료 예약 도움 및 안내까지 각 분야 숙련된 간호사에게 1:1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의 건강검진 예약이나 병원 검진 예약을 앞당기고 싶은 경우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장례로만 국한된 상조를 평상 시 고객 및 고객의 가족 건강까지 관리해 드리는 보다 품격 높은 서비스로 상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람상조(최철홍 회장)의 온라인전용 상품인 ‘프리미엄 플러스’가입 고객들에게 상품가입 후 1년간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보람상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