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마이네임, Mnet ‘K-CON 2015 Japan’ 출연! 차세대 한류돌 예약

2015-04-27 10:32

[사진=Mnet ‘K-con 2015 Japa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이 'K-con 2015 Japan'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지난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꾸며진 ‘K-CON 2015 Japan’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마이네임은 ‘너무 very 막’으로 ‘K con'의 포문을 열었다.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등장한 마이네임은 신나는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은 일본에서의 마이네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이네임 소속 관계자는 “마이네임은 최근 국내에서 ‘너무 very 막’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만간 신곡으로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일본에서 발매된 정규 3집 'I.M.G -wihtout you'-는 오리콘 차트 일간 차트 1위, 주간 차트 2위에 오르며 차세대 한류스타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K-CON(케이콘 2015)’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갓세븐, 강남, 니콜, 러블리즈, 박보람, 보이프렌드, 블락비, 씨스타, 인피니트, 준케이(2PM), 초신성, 치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