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사람들’ 이경규 “복면가왕은 복면달호 만든 내가 MC 봐야”
2015-04-27 00:06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에 7년만에 복귀하는 이경규를 인터뷰했다.
이날 이경규는 “MBC에 들어가서 일밤을 하고 싶다”며 “1차 제거대상은 ‘라디오스타’ 윤종신, 2차 제거대상 ‘복면가왕’ 김성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 복면달호를 제가 만들었잖아요”라면서 “(제가)복면가왕 프로그램 MC를 맡아야 돼요. 날 부르지도 않고”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했다.
한편 이경규가 MC를 맡은 ‘경찰청사람들 2015’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