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될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 7회에선 이준희(윤현민 분)가 이준희의 절친인 마동욱(진구 분)을 살해했음을 시사하는 증거가 발견돼 이준희가 마동욱의 동료 형사인 나옥현(조은지 분)으로부터 조사를 받는 내용이 전개된다.

부적격 원료 담당자였던 영배의 대포폰이 발견되고 여기서 이준희가 마동욱을 살해했음을 나타내는 증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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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옥현은 이준희를 취조실에서 조사한다. 과연 이준희는 정말로 마동욱을 죽였을까?

이에 앞서 마동욱은 헤르미아의 부적격 원료 사태 발발 후 갑자기 회사를 그만 둔 전직 헤르미아 직원을 찾아내 부적격 원료 사태를 일으킨 사람이 이준희임을 알게 됐다. 이준희는 마동욱에게 이 사실을 눈 감아 줄 것을 요구했지만 마동욱은 거절했고 이후 마동욱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

순정에 반하다 7회는 2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