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x태티서, 뮤직드라마 VIP 시사회 성료

2015-04-24 17:05

[사진제공=루이까또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루이까또즈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와 함께한 뮤직드라마의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현실 속 꿈의 장소인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s)'를 콘셉트로 하는 루이까또즈 뮤직드라마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태티서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루이까또즈는 브랜드의 모티브인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을 콘셉트로 태티서 멤버에게 캐릭터를 부여해 각자의 숨겨진 매력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메탈릭 벌룬백은 기존의 루이까또즈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한 미래적 감성을 표현했다.

이날 뮤직드라마 시사회는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 비주얼 디렉터 간호섭 교수, 영상을 만든 권순욱 감독 등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기획 의도 소개와 영상 공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태티서가 직접 참석해 촬영 에피소드 공개, 질의 응답, 팬들과 함께한 기념 사진 촬영 등 토크 이벤트가 진행됐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단순 광고보다는 흥미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하여 뮤직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류스타인 태티서를 통해 전 세계에 루이까또즈 브랜드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