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능성 강화한 로렌스&프레드 여름 신상 의류 720여 종 선봬
2015-04-24 08:5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비지니스 룩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여름 신상 의류 720여 종을 대거 출시했다.
우선 여름에도 부담 없이 풀착장 할 수 있는 샴브레이 원단의 여름 수트를 선보였다.
샴브레이(Chambray) 원단은 가로와 세로 원사를 각기 다른 색으로 염색하여 보는 각도와 빛의 방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단이 얇고 통기성과 착용감이 좋아 여름 정장 소재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장 한 벌에 10만원이 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자켓 6만9000원, 바지 2만9900원이다. 5월 6일까지 남성수트 한 벌(자켓+바지) 구매 때 홈플러스 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20여 가지 여성용 트레이닝복은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고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소재를 사용했으며 레이어드 스타일로 몸에 밀착되는 부담감을 줄였다.
이 외에도 저가형 골프웨어를 출시해 티셔츠 1만2900원, 바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평소에도 입을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추가했다. 티셔츠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되는 흡습속건 기능, 바지는 오염방지 기능의 방오가공으로 실용성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로렌스&프레드 여름 신상 의류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6일까지는 남성·여성 봄 신상품 의류 3만원 이상 구매 때 홈플러스 상품권(3000원권)을 증정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의류와 캐릭터 잡화를 합산해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도 홈플러스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