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등 ‘무직자대출' 이용할 땐 각별히 주의해야..
2015-04-24 09:1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취업준비를 하는 이른바 ‘취준생’들의 어깨가 무겁다. 각종 필요 스펙을 쌓는데 필요한 학원비와 생활비 등으로 필요금액이 점차 증가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학업 중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아르바이트 등의 소득이 없어지면 부모님과 친구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특히 갓 졸업한 대학생들의 경우 대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소득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금융권에서의 대출은 사실상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금융권에서는 소득과 채무, 신용도 등 비교적 까다롭게 조건을 따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금리가 터무니없이 높거나 혹은 불법업체를 이용할 확률이 크다. 따라서 상황에 맞추어 안전하고 유리한 상담 및 진행을 위해서는 다른 대출 보다 더욱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다.
일단 무직자대출 상품을 다루는 곳이 많지 않은 만큼 안전한 곳, 등록된 여부를 확인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고 특히 일부 업체의 선이자나 불법수수료 등 불법의 가능성이 있다면 조심하는 것이 좋다.
정보유출의 염려 없이 간단한 신청만으로 1대1 맞춤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대출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이나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이들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상담을 위해서는 홈페이지(http://www.doumloan.co.kr/)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을 남기면 받아볼 수 있고, 통화 또는 SNS를 통한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