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씨야 출신 김연지 과거 이상형 "키 178㎝ 이상의 예의바른 사람"
2015-04-22 16: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씨야 출신 김연지가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지는 "키 175㎝ 이상에 듬직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 사람이 좋다. 예의바르고 내 집 앞에서 오래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연지 무대에 MC 문희준은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줘 감사하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