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원봉사 나눔터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
2015-04-22 15:22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22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읍면동 자원봉사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나눔터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자원봉사 나눔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등 사회문제를 해소를 위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22개 읍면동 중 권역별 유동인구가 많은 3개지역(안중읍, 송북동, 원평동)에서 자원봉사자 27명을 모집했다.
대표 선서를 한 원평동 나눔터 김명옥 상담가는 "지역 특성에 맞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