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네트웍스, 목동야구장 홈런존 운영…1호 주인공 박병호 넥센히어로즈 선수
2015-04-22 09:14
홈런 선수 시상금 50만원 및 사회 공헌 기금 50만원 적립해 시즌 종료 후 기부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는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목동경기장 야구장에 ‘아주네트웍스 홈런존’을 2015 시즌 동안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홈런존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진행하는 ‘고객 우선주의’와 사회공헌 활동에 보조를 맞추고 공식 딜러인 아주네트웍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주네트웍스 홈런존 시상금은 홈런 1개당 선수에게 50만원이며 동일한 금액(50만원)을 별도로 적립해 시즌이 끝난 후 사회 공헌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 공헌 기금 전달처는추후 넥센 히어로즈 구단과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정진 아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프로야구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다이내믹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철학이 일맥 상통한다”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