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스콜피오, 편안하고 쾌적한 남녀 스포츠 이너웨어 출시
2015-04-22 08:5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 브랜드 스콜피오가 쾌적한 스포츠 활동을 도와주는 스포츠 이너웨어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콜피오 이너웨어는 남성 스포츠 끈 더블 팬티와 여성 스포츠 브라런닝 2종류이며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야외·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한다.
남성 스포츠 끈 더블 팬티는 고급 에어로쿨 소재의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등산, 사이클, 런닝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시 상쾌한 상태를 유지한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소재로 제작돼 드로즈처럼 달라붙는 느낌을 싫어하는 남성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여성 스포츠 브라런닝도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고 신축성이 좋아 피팅감이 뛰어나다. 은은한 멜란지 회색 원단으로 제작됐다.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가 허물어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운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브라를 착용하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BYC 관계자는 "일상 생활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포츠웨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한 스포츠웨어는 통기성뿐 아니라 신체 구조와 트렌드를 고려한 기능성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