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오늘날씨,서울·경기 낮까지 한때 비..기상청 "강수량 5mm 미만"

2015-04-22 06:41

지구의 날 오늘날씨,서울·경기 낮까지 한때 비..기상청 "강수량 5mm 미만"[사진=지구의 날 오늘날씨,서울·경기 낮까지 한때 비..기상청 "강수량 5mm 미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박무나 연무가 낀 곳이 있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전 6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많겠고 서울.경기도와 충남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충청북도와 강원도영서, 경북북부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고, 오후에 서울.경기도부터 점차 맑아져 밤에는 전국이 맑겠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에서는 늦은 오후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2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중부지방, 경북북부, 북한(23일까지) : 5mm 미만이다.

한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지구의 날 오늘날씨,서울·경기 낮까지 한때 비..기상청 "강수량 5mm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