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NH농협생명 사장, '내맘같은 보험' 대고객 가두캠페인 나서

2015-04-21 15:55

김용복 NH농협생명 사장(가운데)이 21일 서대문역 인근에서 '내맘같은 보험, NH농협생명'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NH농협생명은 21일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내맘같은 보험, NH농협생명'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용복 사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의 든든한 미래설계를 위해 꼭 필요한 종신보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전환 기능,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이 자유로운 신상품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김 사장은 "종신보험은 가족사랑의 시작이자 평생을 함께하는 상품인 만큼 상품의 강점 뿐 아니라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보험사의 신뢰도도 매우 중요하다"며 "고객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며 언제나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m.nhlife.co.kr)에서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 상품 안내장 추천 이벤트를, 지난 15일부터는 '아빠의 마음'을 주제로 한 TV광고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종신보험 판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