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최측근 박준호 경남기업 전 상무 검찰 출석 2015-04-21 12:35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으로 꼽히는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가 21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관련기사 '성완종 리스트' 검찰, 성완종 측근 박준호 전 상무 오늘 소환 조사 [성완종 파문] 추미애 "특정 언론 물타기 도가 지나치다…로비 의혹 일축"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수행비서·홍보총괄 상무 등 주목 '성완종 리스트' 검찰 수사 속도… 소환조사 확대 양상 '성완종 리스트' 검찰 수사 가속도…리스트 인물들 경남기업 회유 정황 포착(종합)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