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림 깨방정 떨게한 무대는 '비보이전용극장'…'쿵! 페스티벌'도 주목
2015-04-21 09:3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극장 촬영분이 홍대의 비보이전용극장에서 진행됐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극장 촬영은 세계 최초로 비보이전용극장을 설립해 자유로우면서도 건전한 브레이크 댄스 문화에 앞장서 온 에스제이비보이즈㈜가 장소 협찬을 했다.
이번 촬영은 '냄새를 보는 소녀' 여주인공인 오초림(신세경)이라는 엉뚱한 캐릭터가 비보이전용극장의 개성과 부합했기 때문이다.
에스제이비보이즈㈜는 6번째 야심작으로 비보이 넌버벌 뮤지컬인 '쿵! 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쿵! 페스티벌'은 세계수준급 비보이들의 화려한 무브에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로, 누구라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서커스를 능가하는 고난이도 댄스기술에 눈이 휘둥그레해지다가 놀라움을 잠깐 내려두고 잠깐 쉬어가며 참여할 수 있는 재미난 퀴즈와 마술쇼가 공연 중간중간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재 홍대에서 공연 중인 '쿵! 페스티벌'은 http://www.sjbboy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2-323-5233 에스제이비보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