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유제약은 '2015년 영업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박2일간 충북 제천시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단합대회에서는 최인석 사장을 포함한 ETC, OTC, 안티에이징,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사업부문 임직원 및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부문별로 사업전략 및 영업 중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마케팅, 영업지원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영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우수자 포상, 신제품 론칭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석 사장은 "회사의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각자 맡은 업무에서 전문가가 돼야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인의 핵심 역량을 끊임없이 계발해야 한다"며 "영업부 임직원과 관련부서 모두가 강한 추진력과 지속적인 성장에 매진해 목표를 완수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