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장애인의 안정적 삶 위해 의료·교육·일자리 등 통합적 지원"
2015-04-20 11:16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20일 "정부는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료에서 교육,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이고 내년까지 종합적인 판정체계 구축 등 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편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정부도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들이 보다 많은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더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라면서 "내 곁에 아프고 불편하고 고통 받는 분들이 있는데 나 홀로 행복할 수는 없고 국민 여러분께서 장애인 이웃을 위해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이고 내년까지 종합적인 판정체계 구축 등 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편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20일 "정부는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료에서 교육,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아주경제DB]
또한 "정부도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들이 보다 많은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더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라면서 "내 곁에 아프고 불편하고 고통 받는 분들이 있는데 나 홀로 행복할 수는 없고 국민 여러분께서 장애인 이웃을 위해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