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프라' 기대...김해 ‘율하 이엘센트럴시티’ 눈길
2015-04-19 12: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로 사업환경이 개선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조합원 모집 지역이 확대되고, 주택 물량의 최대 25%까지 전용면적 85m² 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필요 없어 부담이 적고, 조합원이 이미 70~80%가량 모집돼 있어 미분양 우려도 작아 선호한다. 수요자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10~20% 저렴하게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인기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건설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조합의 경우, 경쟁률이 치솟으면서 모델하우스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과열양상 분위기를 보인다”라고 말했다.
장유IC와 서부산 IC가 인접하고 남해고속도로, 부마고속도로, 김해-양산간 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부전-마산간 복선전철(2020년 개통예정)등으로 초고속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지역에 율하 신도시와 접해 있으면서 김해관광유통단지와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유통과 관련된 기반시설이 우수하다. 무계개발지구, 신문택지개발지구, 율하2개발지구등 개발계획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향후 김해 최고의 미래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엘센트럴시티는 전면부에 거실, 침실 등을 포함한 4bay 공간배치로 실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판상형 위주의 특화설계로 조망권 및 통풍로를 확보해서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켰다.
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 김해에서 최대규모로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내 상가구성이 다양하여 모든 것이 해결된다.
율하 이엘센트럴시티에 또 하나의 큰 특징은 단지 내 풍부한 조경시설이다.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곳곳에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테마가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율하 이엘센트럴시티는 4월17(금) 주택홍보관을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314-9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