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수출화훼 산학연 협력단 본격 가동
2015-04-17 10:23
농협, 수출업체, 재배선도농가 등 전문위원 37명으로 구성
[경기도농기원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도내 수출 화훼 경잭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산학연 협력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학연협력단사업은 지역별 특화작목을 선정하고 농가소득 확대 등을 위해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사업으로, 도는 수출화훼(장미, 국화, 선인장·다육식물) 인삼 쌀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했다.
특히, 수출화훼는 △도내 재배 점유율이 전국 41%를 차지하는 장미 △전국 73%를 차지하는 선인장 △시장규모와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다육식물,△수출 거점지역을 육성할 필요성이 높은 스프레이 국화를 사업대상 작목으로 선정했다.
산학연협력단은 고려대학교 박천호 교수를 단장으로 서울시립대 김완순 교수(장미국화)와 한국농수산대학 송천영 교수(선인장)가 참여해▲고품질 생산 컨설팅 ▲생력화 기술개발 ▲수출단계의 애로사항 해결 ▲부가가치 향상 상품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임재욱 원장은 “재배농가 결집력 향상과 고품질 화훼 수출기반 확립을 통해, 어려운 화훼산업의 실타래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출화훼는 △도내 재배 점유율이 전국 41%를 차지하는 장미 △전국 73%를 차지하는 선인장 △시장규모와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다육식물,△수출 거점지역을 육성할 필요성이 높은 스프레이 국화를 사업대상 작목으로 선정했다.
산학연협력단은 고려대학교 박천호 교수를 단장으로 서울시립대 김완순 교수(장미국화)와 한국농수산대학 송천영 교수(선인장)가 참여해▲고품질 생산 컨설팅 ▲생력화 기술개발 ▲수출단계의 애로사항 해결 ▲부가가치 향상 상품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임재욱 원장은 “재배농가 결집력 향상과 고품질 화훼 수출기반 확립을 통해, 어려운 화훼산업의 실타래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