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MBC 새 주말연속극 ‘여자를 울려’ 제작지원 나선다

2015-04-17 09:5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새우치킨, 치즈블링치킨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MBC 새 주말연속극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지난 12일 종영한 ‘장미빛 연인들’과 전작 ‘왔다! 장보리’ 등의 제작지원도 했었던 치킨매니아는 제작지원을 하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어 작품선택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오는 18일 첫 방영을 앞둔 MBC 새 주말연속극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순재, 이태란 등이 출연해 시작 전부터 명품배우들의 연기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치킨매니아의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에 참여한 ‘여자를 울려’도 명품 주조연 배우들이 나서는 만큼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치킨매니아가 제작지원하는 드라마는 성공한다는 공식이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드라마 제작지원, 사회봉사활동 등을 하며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해 신메뉴 치즈블링치킨을 선보이며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를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