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유안타증권 "현대상선 벌크전용선사업부 등 인수…IB영업 차원 검토"
2015-04-16 14:47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유안타증권은 16일 현대상선의 벌크전용선사업부 및 해외 항만 터미널 인수 기사와 관련해 "금융기관으로서 직접 취득할 계획은 없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해당 자산에 투자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업무집행사원(GP) 참여 및 투자 등을 투자은행(IB) 영업의 차원으로 검토중"이라며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