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 협정 체결

2015-04-16 10:05

[사진제공=네오트랜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대표이사 박태수)가 1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원장 김시곤)과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체결은 철도산업과 관련된 기술, 안전 및 재난관리 등의 정보교류, 글로벌 철도 전문가 인력양성, 학술·연구 활동 등 철도분야 산·학의 유기 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네오트랜스 박태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시곤 철도대학원장, 조국환교수 등이 참석했다.

네오트랜스 박태수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철도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앞으로 네오트랜스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