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카이·홍석천·윤종신·걸스데이 민아,세월호 1주년 추모 노란리본 잊지 않을게 동참

2015-04-16 09:13

엑소 세훈 카이·홍석천·윤종신·걸스데이 민아,세월호 1주년 추모 노란리본 잊지 않을게 동참[사진=엑소 세훈 카이·홍석천·윤종신·걸스데이 민아,세월호 1주년 추모 노란리본 잊지 않을게 동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엑소 세훈 카이·홍석천·윤종신·걸스데이 민아 등 스타들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노란리본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16일 홍석천은 "기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노란리본과 함께 'Remember 20140416'라고 쓰여 있다.

가수 윤종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월간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라며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렸다.

걸스데이 민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얀 바탕에 노란 리본과 '리멤버 20140416'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외에도 엑소 세훈 카이, 김창렬, 김장훈, 써니힐 승아, 2AM 조권 등 스타들도 SNS를 통해 세월호 1주년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엑소 세훈 카이·홍석천·윤종신·걸스데이 민아,세월호 1주년 추모 노란리본 잊지 않을게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