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개막…'한국산 전동칫솔'에 쏠린 눈

2015-04-15 17:59

[사진=중국신문사]

15일 중국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중국 수출입상품교역전(廣州交易會·캔톤페어)이 개막했다. 1957년부터 개최해 온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다. 중국과 세계 제조업의 바로미터로 여겨질 정도로 종합 국제무역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에는 47개 국가 및 지역에서 600여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15일 한국관에 전시된 전동칫솔을 한 바이어가 체험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