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박스 땄더니 '축 3000만원 당첨'?
2015-04-15 16: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의 '비타500 박스' 패러디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한 트위터리안(@eps1024)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타500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타500 뚜껑 안에 '축 3000만원 당첨'이라는 글자가 써있다. 이는 이완구 총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을 비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