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본명 최동욱으로 새출발..뮤지컬'엘리자벳'서 옥주현 조정은과 호흡
2015-04-15 11:17
15일 공연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역한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았다.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세븐은 첫 뮤지컬에 대한 흥미를 드러냈다.
세분은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으로는 옥주현과 조정은이 더블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