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쌀 테마관'에 밥솥지원

2015-04-15 10:37

쌀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 ‘쌀 테마 기획관’에 ㈜리홈쿠첸의 밥솥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제공=리홈쿠첸]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리홈쿠첸은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The 6th International Food Ingredients Show, FISK 2015)의 ‘쌀 테마 기획관’에 밥솥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쌀 테마 기획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부스로, ‘쌀의 재발견’을 주제로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쌀과 쌀 가공품이 소개 된다. 리홈쿠첸은 ‘쌀 테마 기획관’과 협업, 국내 최초 스마트터치 밥솥 ‘탑(TOP)’ 등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총 10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리홈쿠첸의 밥솥을 활용해 ‘대숲 맑은 담양쌀’, ‘살아있는 유산균 현미 발효미’, ‘하나가득 발아현미’ 등 전국 각지의 우수한 쌀 10종을 취사, 참관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는 식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식품·외식 박람회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외식산업협회와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외식정보(주)가 주관한다.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 1, 2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식품 제조, 유통 업체 및 대형 외식 브랜드 등 총 2500 여 개 업체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된다.

한편 리홈쿠첸의 2015년 신제품 ‘탑(TOP)’은 5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 스크린을 스마트폰처럼 직접 터치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밥솥이다. 스크린을 통해 재료, 레시피는 물론 칼로리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밥솥을 잠궈주는 ‘오토세이프락(Auto Safe Lock)’과 움직임을 감지해 꺼져있던 스크린을 켜주는 ‘모션 센서(Motion Sensor)’ 기능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