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가져
2015-04-15 08:48
시청서 채용의 장 열려.. 20개 업체 현장 면접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16일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20개 구인 업체가 현장에서 면접·채용 절차를 진행해 7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 업체는 ㈜알앤비파트너스, ㈜투에스화학, 성남전기, 모리의집, 신세계푸드, ㈜티이에스, ㈜스탭뱅크 등이다. 관내 소재 기업 외에 인근 서울, 광주, 용인 소재 업체도 포함돼 있다.
이날 행사는 성남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 성남고용센터, 한국무역협회, 이노비즈협회가 협업해 취업·면접 컨설팅, 직업훈련 상담, 인턴 참여 안내 등을 한다.
한편 시는 내달 19일에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열며, 오는 6월 19일에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