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신개념 빙삭기 '스노우빙' 눈길
2015-04-14 17:09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13일(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흥국에프엔비의신개념 빙삭기 스노우빙(snow氷) 딸기빙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된‘밥보다 더 비싼 디저트의 세계’ 코너에서는 커피와 디저트의 트렌드를한 눈에 알 수 있는 2015 서울커피엑스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끊임없이 줄이 들어설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그 중에서도 흥국에프엔비의 대패빙수기계 스노우빙이큰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눈처럼 곱게 갈린 눈꽃빙수를 위생적이며,맛도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제품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즐거워하고 놀라워했다.
빙수전문가 조영욱씨(10년간 빙수 연구에 매진, 빙수 관련 책 집필)는 “다른 빙수들은 얼음의 위생상태가 어떤지(안 보여서) 알 수 없는데, 이 스노우빙의 경우에는 얼음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인 것 같다. 얼음 안에 딸기를 직접 넣어 얼렸기 때문에 맛도 좋은 것 같다”라고 했다.
스노우빙을자세히 살펴보면 우유 빙수를 원팩타입으로 만들어 1회분씩 사용이 가능하고 이를 눈꽃빙수,대패빙수 등 원하는 형태로 제공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흥국에프엔비의대패빙수기계 스노우빙은 오는 17일(금)부터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문의는홈페이지(http://www.hyungkuk.com) 및 대표 전화(02-572-2445)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