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광해군으로 빙의된 차승원, '삼시세끼' 차줌마는 없었다
2015-04-14 16: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화정' 광해군으로 변신한 차승원이 차줌마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었다.
13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선조(박영규)의 둘째 아들인 광해군으로 변신한 차승원은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아줌마를 떠올리게 해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던 차승원은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광해군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