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임지연-이유영 “관객수 500만 돌파시 수상연회 때 춤 선보일 것”
2015-04-14 14:46
[사진=아주경제DB]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임지연과 이유영은 “영화 관객수 500만명을 달성한다면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나오는 관객들 앞에서 수상연회 때 췄던 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간신 임지연-이유영, 재밌겠다” “간신 임지연-이유영, 파이팅” “간신 임지연-이유영,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민규동 감독이 제작했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