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200회 임시회 개회
2015-04-14 11:37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00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6일에는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주요안건은 서산시와 외국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교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시장제출 조례안 5건이다.
일정별 세부일정으로는 15일 총무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상정된 조례 제·개정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16일 현장방문을 실시,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 된 조례 제·개정안 등 일반안건을 의결한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오는 16일 주요 사업 현장 4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대상지로는 △고북면 용암3리에 있는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지와 △대산읍 대죽폐수종말처리장, 그리고 △서산시 예천동 소재 아파트 신축 공사장과 △동문초등학교 통학로 차량 진출입로 허가 관련 민원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