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 '디쎄 LED 페이셜 마스크' 출시

2015-04-14 09:40

 [사진=이지함피부과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지함화장품은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LED마스크 '디쎄 LED 페이셜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스크 안쪽에 촘촘하게 박힌 LED 장치에서 피부 재싱 및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세가지 파장의 빛이 뿜어져 나온다.

빛은 피부 재생을 돕거나 트러블을 잠재우는 등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데,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마스크 형태로 고안된 것이다.

먼저 붉은 빛의 파장(630nm)은 콜라겐과 세포활성화를 촉진하는 파장으로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이며, 푸른 파장(415nm)은 항균 효과로 여드름 및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이다. 또한 과잉피지분비를 조절해 모공관리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붉은색과 푸른색이 섞인 파장(630mn+415nm+830nm)장은 종합적인 기능으로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동시에 개선한다.

이유득 이지함피부과 사장(피부과 전문의)은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제품은 집에서 하루 1번 자기 전 20분만 사용해도 주름개선 및 피부재생과 여드름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함화장품 쇼핑몰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35% 할인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