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지함화장품은 신개념 에센스 타입의 클렌저 '이지함 페이셜 듀얼 클렌징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에센스 타입의 저자극 클렌저로 반짝이고 반투명한 백색은 쌀겨, 쌀눈에서 추출한 오리자놀 성분이 나타내는 순수 제형이다.

오리자놀 성분은 입자가 작아 메이크업 노폐물을 흡착시켜 깨끗하게 씻겨낼 뿐만 아니라 수분 보습막을 만들어 촉촉함을 오랜시간 유지시켜 준다.

마누카꿀추출물이 함유돼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며, 카모마일·로즈마리·린덴꽃에서 얻은 허브추출물 성분이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진정시켜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유득 이지함 화장품 사장은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원한다면 클렌징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품은 세안 후 건조함이 남지 않아 건성 피부와 지성 피부, 트러블 피부 고객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