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F& 워독 코리아, 장안 참튼튼병원과 MOU 체결
2015-04-14 08:22
한 대표는 10일 금요일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척추 전문병원' 장안 참튼튼병원에서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날 자리에는 한태윤 대표와 '명 레프리' 이수일 ACF& 워독 코리아 심판 위원장, 신성찬 장안 참튼튼병원 대표원장, 이성식 원무부장, 최대욱 대리 등 병원 관계자 및 격투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 대표는 "지인을 통해 최대욱 대리님을 알게 되었다. 최 대리님이 소속된 참튼튼병원은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의료진이 포진된 유명 척추전문 병원이다. 이런 유명한 병원의 의료진을 우리 ACF& 워독 코리아의 전문 의료팀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바쁘신데 자리에 참석해주신 신성찬 장안 참튼튼병원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ACF& 워독 코리아 대회에 전문 의료팀이 있어 내심 든든하다"고 말했다.
신성찬 장안 참튼튼병원 대표원장은 "우리 참튼튼병원은 강남 청담점과 장안점, 구리점, 의정부점, 대구점, 노원점 등 각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척추전문 병원이다. 이런 뜻 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신 대표원장은 "모든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바로 '의료'라 생각한다. 이번 상호 간의 MOU 체결로 앞으로 우리 장안 참튼튼병원과 ACF& 워독 코리아 간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